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C 게이밍 (문단 편집) === Ultra Setting이 중요한가? === PC 게이머 상당수의 이상향이자 부심의 원인. 하지만 정작 모든게임을 최고의 고화질에서 울트라 세팅으로 돌릴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다들 벤츠나 BMW 타고 다니지 않는것과 같다.----괜히 많은 GPU가 보급형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오는게 아니다.-- 게임 개발자들이 옵션 타협을 넣어준것도 게임의 보급화를 위해서이며 극소수의 게이머만을 위해 Ultra Setting 을 달아놓아다기 보다는, "원래 우리가 원했던건 이런거야" 라는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여러모로 유익하다. ~~물론 간혹가다 [[크라이시스 시리즈]]나 월드 인 컨플릭트[* 크라이시스야 요즘도 간혹 벤치마크에 쓰일 정도로 말이 필요없는 게임이고, 월드 인 컨플릭트의 경우 1366x768이나 1600x900 해상도로 (2000년대 후반 당시 일반적인 PC의 표준 해상도였다) 안정적으로 30FPS를 뽑으려면 코어2 쿼드 CPU와 지포스 8800 GTX 그래픽카드를 조합해야 했던 희대의 고사양 게임이였다. DX9 시절의 특유의 뿌연 느낌이 있긴 하지만 요즘 플레이 해도 그래픽이 상당히 훌륭하다는 느낌이 올 정도로 성능 대비 그래픽 자체는 괜찮고 게임성도 상당히 훌륭한 수작이다.] 같이 노양심도 간혹 있긴 하다.~~ ~~그리고 2017년, 한국의 모 회사가 배틀그라운드를 출시하게 되는데...~~ 옵션마다 컴퓨터 자원 잡아먹는게 차이가 많이나고 일반적으로 화질과 성능은 반비례 하기때문에 옵션만 올려대면 정작 프레임이 쭉쭉 떨어지는 현상을 체험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바로 한 단계 밑의 세팅은 시각적으로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리고 게임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도 않으면서 리소스만 잔뜩 처묵처묵 하는 그림자 화질 같은 옵션은 잘 타협하면 좀더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툼 레이더(2013)]]의 TressFX 라는 옵션이 있는데, 찰랑거리는 아름다운 갈색 머리를 --[[엘라스틴(헤어케어)|엘라스틴]]-- 갖기 얼마나 힘든지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꼭 요즘 게임 Ultra Setting에 맞춰 돌리지 않고 얼마 지난 게임을 풀옵으로 돌리는것도 나름 재미있다. 최고옵으로 돌리니 예전에는 몰랐던 현세대 게임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내는 게임도 상당수 있다. 옵션 건달계의 레전설인 크라이시스 1를 풀옵으로 돌리면 절대 10년 전 나온 게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물론 보통 글카로는 아직도 이정도 뽑는건 힘들다는건 함정.[* 이건 사실 DirectX 10의 한계다. 렌더 드로우 콜이 API 한계보다 더 많아서 GTX 1080 Ti로 굴려도 끊김은 결국 일어난다.][* 크라이시스 원판은 언리얼 토너먼트 처럼 크라이 엔진을 홍보하는 듯한 느낌이 강한 게임인데, 이게 은근히 게임성이 훌륭하다 보니 플레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았는데 최적화는 산으로 간지라 벤치마크 단골이 된 케이스다. 크라이시스 2의 경우는 최적화를 위해 그림자와 셰이더 부분에서 상당히 희생을 하였고, 크라이시스 3도 광원 효과는 매우 뛰어나지만 셰이더 부분에서의 타협을 면치 못했다. 물론 크라이시스 2의 경우 DirectX 11 및 고해상도 텍스처 패치를 통해 전작을 능가하는 퀄리티가 되었고, 크라이시스 3는 지금 시점에서는 그래픽 기술면에서의 한계가 보이지만 당시로써는 전작들을 능가하는 그래픽 퀄리티는 물론이고 크라이시스 1의 최적화 문제와 크라이시스 2의 퀄리티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된 균형 잡힌 게임이었다. EA가 홍보를 잘 안 해서 흥행하지 못 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